둘째가 태어나고 자세가 한쪽으로만 치우친 까닭에 사두가 생기고 엄마 육안으로는 사경도 있어서 고민이 참 많았다. 나는 언니가 조카에게 헬멧을 씌우고 있었기에 비비엔빕 사용, 짱구베개(니노필로우) 사용, 사두사경 카페에서 찾은 두상마사지 등을 추천 받아 셀프 교정을 두달 정도 해보았다. 그 결과. 하니헬멧에서 무료 수치 측정을 해보니 다행히 정상 수치로 나와 셀프 교정을 종결했다. 그러나 사경증상이 의심되고 사두 중 이마 비대칭이 눈에 보여 병원 진료를 받고자 했는데, 대체로 종합병원을 많이 추천해주셨다. 그러나 코로나 시국에 예약도 힘든 종합병원 방문이 힘들 듯 하여 개인병원을 알아보았는데 다행히 사당 방배쪽에서는 연세곰돌이소아청소년과의원(내방역 7번출구) 에서 검사가 가능했다. 알고보니 우리 첫째 둘째..